A pun, or paronomasia, is a form of word play that deliberately exploits ambiguity between similar-sounding words for humorous or rhetorical effect.
위키백과에 의하면 pun 혹은 paronomasia는 word play 즉 말장난이라는 말이다.
유머나 수사학적 효과를 위하여 비슷한 소리가 나는 단어들 사이의 애매함을 미묘하게 추구하는 언어 유희이다.
나는 원래 말장난을 좋아한다. 말을 꼬고 비틀어서 생기는 그 미묘함의 차이를 즐긴다.
그렇지만 이 즐거움이 지속되기를 원하는 만큼 언어 그 자체가 망가지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한다.
말 특히 우리말이 아름답게 가꾸어지기를 꾸준히 희망한다.
